엠더블유엠
mwm




브랜드 소개
을지로 낡은 건물 4층에 위치한 mwm은 서울 - 을지로의 복잡함과 대비되어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조용한 빛,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mwm은 ‘mess we made’를 줄인 말로 우리가 만들어낸 엉망인 공간, 오브제 등을 보여주기 위한 스튜디오입니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며, 도자기들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입니다.
제품 소개
mwm에서는 소지(흙)에 높은 온도에도 버틸 수 있는 도자용 안료를 섞어 색을 내고, 다른 색을 섞어 마블 느낌을 나타내는 그릇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블링은 한국에서는 ‘연리문’이라는 고려시대 전통 도예 기법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사용하기 예민한 흙이지만 구워졌을 때 채도가 높은 백토를 사용하여 마블링 색감이 더 돋보이는 그릇들이 탄생 됩니다. 마블의 느낌은 자연과 다양한 사물들에 영감을 받고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