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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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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 DIGGING SHOP

브랜드 소개

나만의 “컵”을 찾는 여정.
100가지 컵을 탐색하고, 발견하고, 수집하다.

#Intro

오늘 아침, 어떤 컵에 물을 마셨나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컵은
매일의 일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물건입니다.

단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음료를 담기 위한 쓰임만이 필요하다면
일회용 컵을 사용해도 그 기능은 충분하겠지만
나를 닮은 오브제로서의 컵은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 한 잔
오후의 커피 혹은 차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한 잔의 술

가장 가까이에 두는 물건부터 나를 닮은 오브제로
탐색하고, 발견하고, 수집하는 여정.
첫 번째 크래프트 서울 기획관, DIGGING SHOP의 주제는 “컵”입니다.

“컵을 Digging 하다”
디깅(Digging)은 “파다”라는 뜻의 “dig”에서 파생한 단어로 어떤 영역에 깊게 파고들어 탐색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DIGGING SHOP은 크래프트 창작자가 다양한 재료와 스타일로 선보이는
100가지의 컵 들 중 나를 닮은 컵을 탐색하고 발견해가는 과정입니다.

19세기 말 영국의 미술공예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모리스는
‘일상생활 속 몸 주위의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예술’을 소예술(Lesser Arts)이라 정의했습니다.
창작자나 사용자에게 행복을 느끼게 하는 작은 예술, 생활 속의 예술이 모든 예술의 근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크래프트 서울 기획관은
바라만 보아야하는 공예품이 아닌 생활 속에 실제 사용되며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물건이자 오브제로서의 컵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컵들을 직접 만져보고,
디깅 시트를 통해 내 라이프스타일 패턴과 맞는 컵을 만드는 창작자들을 알아보며
취향의 컵을 찾아가는 여정.
일상에 들일 소예술(Lesser Arts)로서의 컵을 탐색하고, 발견하고, 수집해보세요

제품 소개

제품명, 용도, 제품설명 등

전시 도면 Map(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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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서(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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