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사람을 위한 훌륭한 연장과 같다.’

런던과 프랑스에서 수년간 패턴메이커, 디자이너로 일하며 세계적인 섬유 박람회에서 디자인을 판매하다가 2016 런던에서 프론테 브랜드를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프론테의 소비자는 실용적이며 의미있는 소비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지구온난화 이슈에 관심이 있고 자연친화적 성향이 강하며, 좋은 디자인을 구별할 줄 아는 역량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2022년 한국에서 시작한 프론테는 20년간 유럽에서 익힌 세계적 클래식함에 한국의 바느질법과 원단을 입혀,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명품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