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림은 흙을 재료로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공예 도자기를 제작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조화된 아름다움을 보이고자 하는 포터림의 '못' 그릇과 재미있고 새로운 형태나 기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팟팟팟' 토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못'은 식탁에 올라가는 테이블웨어의 구성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백자의 흙과 비색의 유약으로 한국적 색깔을 기본으로 현대적 느낌을 추가하였으며, 스스로의 절제된 미에 음식을 더욱 맛있어 보이게 하는 역할에 충실한 그릇입니다.

'팟팟팟'은 식물의 보금자리 역할로 통기성의 기능을 중요시해
식물의 건강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키치한 디자인으로 식물을 더욱 귀엽게 꾸며줍니다.
동그란 눈과 마주칠때면, 반려식물을 애정으로 키우듯 토분을 애정하게 됩니다.

크래프트 서울 속 포터림에서
일상과 가장 가까운 반려 도자기를 만나보세요:)